[러블리즈 케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프레스콜 모먼트 (Perfect/작은 별)

 

4구라 뮤지컬을 몇 번 보고

EMK 유튜브에 올라간

프레스콜 넘버들 다시 보니까

뮤지컬에 핵심이 되는 넘버들을

참 많이 공개를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프레스콜을

뮤지컬 끝나고 올릴까 했지만

그러기엔 아직 4구라 많이 남았어요

여러분들이 남은 기간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지금 써봅니다

 

 

 

 

어린 코세이들하고

봄오리하고

케오리하고

정오리는 왜 로봇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케오리 표준입니다(?)

가끔 바리에이션으로

깐 케오리가 나옵니다

 

 

 

 

카오리들 포토타임

 

 

 

 

이봄소리 배우님은

말그대로 산전수전 다 겪은 분이고

케이 배우님은

이젠 뮤지컬에서도 잔뼈가 제법 생겼고

정지소 배우님은

이번이 뮤지컬 첫 데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소씨가 혼자 자꾸 얼어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기자님들 카메라 찾는 거

이거 완전

프로 아이돌 김케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만으로도

카오리들 성격이

다 다르다는 게 보이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오리가 역시 애교가 많고

봄오리는 뭔가 원작이랑 가까울 거 같고

정오리는 이렇게만 보면

약간 냉미녀같은데 무대에서는 또 모르죠

 

 

 

 

아니 진짜 지소씨 긴장 좀 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카오리들의 포토타임 끝

 

 

 

지금부터

 

 

스포일러

 

 

원치 않다면

 

 

돌아가기

 

 

 

 

https://youtu.be/O5307mkNBNg?si=TCaC9RgQBffCUm1s

 

 

 

프레스콜에서 케이씨가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을 것 같아요

넘버가 하필

Perfect하고 작은 별

 

 

카오리의 자유로움과

그녀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Perfect

그리고 '컬러풀하게 빛나며'와 함께

청춘을 보여주는 넘버인 '작은 별'

 

 

어떻게 보여줘도

저렇게 핵심만 딱 걸릴 수가 있냐

 

 

 

 

그리고 무대가 막 오른 극초반에

케이씨가 건강 이슈로

몇 일 빠졌었죠

충분히 회복하고 돌아왔더니

프레스콜 ㅎㅎㅎ...

 

 

 

 

하지만 김케이

훌륭하게 항상 극복해왔지

 

 

 

 

4구라에서 배우들이 연주를 하는데

실제로 연주하는 건 아니고

핸드싱크를 맞춘다고 하더라고요

 

 

 

 

카오리에게

이 순간 이 모든 것들이

Perfect

 

 

 

 

마지막에 씨익 웃는 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oCmCyNF-3UQ?si=HEgFWsi06Z6-7-7q

 

 

 

개인적으로

'컬러풀하게 빛나며'와 함께

4구라 뮤지컬 넘버의

청춘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는

'작은 별'입니다

 

 

 

 

이 때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바이올린 콩쿨 예선은 떨어졌지만

갈라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코세이를 또(!!)

자기의 반주자로 임명하는 순간입니다

부탁이 아니에요

저건 임명입니다 강제 임명

 

 

 

 

이 때 카오리랑 코세이랑

꽁냥꽁냥하는 거도 재밌고

노래는 사람 벅차게 만들고

 

 

 

 

근데 이 씬도 원작을 보고 나면

훨씬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직접 찾아보시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