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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Lovelyz)/Lovelyz Music

[러블리즈 케이] 240720 불후의명곡 무대/직캠 움짤 (나는 나비 X 작은 별 with 정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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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즈업이 예정대로 컴백했다면

5월에 나왔던 불후의 명곡은

엘즈업 홍보 방송이 됐을 거고

(뮤지컬도 겸사겸사)

실제로도 스케줄을 그렇게 짠 거 같은데

 

 

정신나간 애플몬스터가

일처리를 똑바로 안 해서

엘즈업 컴백은 엎어지고

지금까지도 무책임한 자세로 임하고 있죠

 

 

그럴거면 진짜

팬클럽 왜 받아 쳐먹었나 몰라

일본은 컨텐츠 쌓이는데

한국은 뭐가 있니 ㅅㅂ ㅅㅂ

 

 

https://youtu.be/0vp1KoCrQW0?si=nJv7PSdxgeCDDuU9

 

 

 

그래서 본의 아니게

4월은 너의 거짓말 홍보를 위해

불후의 명곡을 2번 나간

그런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이 날

깨알같은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정지소 X 케이의

 

 

 

 

케미도 케미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거의 로봇이 되어버린 지소씨의

불명 적응기 또한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소씨 저 뚝딱거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케이씨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이

지소씨만 바라봤어요

 

 

 

 

하도 긴장을 해가지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잔인한 건...

케이 X 지소 무대가

맨 마지막 차례였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엽신 진짜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배경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봐도 4월은 너의 거짓말

홍보하러 나왔다는 게 느껴지죠?

 

 

게다가 카오리들 의상이

실제로 무대에서 입는 교복입니다

 

 

 

 

출근길부터 케오리가

ㅎㅎㅎㅎ

 

 

 

 

아무튼 그래서

YB의 나는 나비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넘버인

'작은 별'을 매쉬업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최근의 불후의 명곡은

저는 뭔가 섭외도 그렇고 선곡도 그렇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런 느낌을 주거든요

 

 

 

 

그래도 하나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출연하시는 분들의 무대는

정말 찬란하게 빛난다는 거죠

 

 

 

 

무대를 즐기고 있는 케이와

그렇지 못한 지소씨

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 되는데

저런 모습이 되려 더 귀엽고

 

 

WSG때는

이렇게 까지 뚝딱거리진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에 뮤지컬 데뷔하고 와서 그런가

 

 

아니면 하필 이 날

뮤지컬 계의 레전드 감독님이

나오셔서 그랬나요

ㅎㅎㅎㅎㅎ

(??? : 헤치지 않아요)

 

 

 

 

케이씨는 그냥 여유로움 그 자체에요

본투비 아이도루

무대를 제대로 즐기고 있고

 

 

 

 

지소씨는

WSG워너비 때도 그랬지만

 

 

 

 

노래가 진짜 수준급이잖아요

연기도 연기지만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면

정말 반칙일텐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뮤지컬 데뷔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소씨의 보컬하고

케이씨의 보컬하고

합이 아주 잘 맞던데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지소씨의 중량감 있는 보컬이

전반적인 중심을 잡아주고

케이씨가 시원하게

질러주면서 받쳐주니까

 

 

 

 

합이 그냥 예술이던데요?

 

 

 

 

그리고 '작은 별' 매쉬업도

뮤지컬 홍보 측면도

물론 있겠지만

 

 

'나는 나비'라는 곡이 가지고 있는

희망찬 이야기랑

'작은 별' 넘버가 가지고 있는

용기를 내 다시 나아가 보자는

메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원래 '작은 별' 넘버가

코세이라는 남자캐릭터랑

같이 부르는 듀엣곡이에요

 

 

 

 

그걸 카오리들이

이번에 듀엣으로 부르니까

이거도 매력있는데요?

 

 

 

 

이렇게 부르니까

작은 별의 서사가

좀 새롭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7hy-eQ1xHM

 

 

당연히 직캠도 봐야겠죠?

 

 

 

 

본 무대의 화려한 편집도 좋은데

 

 

 

 

이렇게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직캠을 통해

무대를 새롭게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아 맞아

그러고보니 깐케오리네요?

ㅎㅎㅎㅎ

 

 

 

 

근데 확실히

케이씨가 이번 무대는

그냥 즐기고 오자

이런 마인드로 했던건지

 

 

 

 

굉장히 여유가 넘치고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게

딱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작은 별 부분은

 

 

 

 

 

이게 무슨 작은 별이야

태양이지

 

 

 

 

그리고 지소씨 챙겨주는 케이

ㅎㅎㅎㅎ

 

 

두분 진짜 고생 많았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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