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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Lovelyz)/Lovely Broadcast

[러블리즈 이미주] 무신사 현생님들 시즌 2 움짤 : 미주에게 새로운 경험은 때론 달콤하고 때론 시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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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사이에 현생님들이

시즌 4까지 갔더군요

 

 

근데 이제서야

시즌2 슬금슬금 포스팅하는

이 게으름뱅이는 뭘까요

 

 

 

 

현생님들 시즌2

시작부터 남달랐으니

 

 

운동과 전혀 친하지 않은

미주씨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실내 사이클 스피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러블리즈 콘서트때문에

미주씨도 그렇고

평소에 운동 안 하던 멤버들도

갑자기 체력증진에 열심이지만

 

 

 

 

이 때는 뭐랄까

제작진 놈들이랑 한판할 기세

 

 

 

 

근데 운동하는 미주보니까 재밌네?

이번 시즌에

아주 제대로 모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의 계단까지 밟았네

그 와중에 알통자랑하는

이미주 무엇...

 

 

 

 

아무튼 패션 동아리도 해보고

 

 

 

 

연기도 해보고

 

 

 

 

제멋대로인 제작진에

화도 내보고

(응?)

 

 

 

 

눈으로 레이저도 쏴보고

(응?)

 
 
 
 

 

신상 털다가

실시간으로 체력 빼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이미주 너무 귀엽잖아

 

 

 

 

그리고 이 시대의 덕후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기에

 

 

 

 

VVIP로 모십니다

 

 

 

 

아 맞어

그러고보니

 

 

 

 

미주씨 힙합도 배웠다 참

런웨이2에서도 했는데

다시 한 번 복습을 하네

 

 

하지만 이런 미주에게도

사상 최악의(?)

현생님들 에피소드는 존재했으니

 

 

 

 

제발 사정사정했는데

 

 

 

 

그걸 넘어가면

당연히 방송국놈들

아니 제작진놈들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아침 댓바람부터

사람 불러가지고

세차 입문시키는 에피소드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세차하는 차는

미주 자차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연히 제작진놈들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도를

아니 차를 닦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는

퇴근 후 친목도모하는

'퇴근 게더링'입니다

 

 

뭔가 가장 와닿았고

각자의 에피소드가

한데 잘 어우러지는

그런 사람냄새나는

에피소드였다고나 할까

 

 

 

 

정말 시즌1, 시즌2 동안

못해볼 거 다 한 현생님들

1대 안방마님이

포문을 정말 활짝 열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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