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복면가왕 제작진들은
일부러 판정단이랑 복면가수에
러블리즈 멤버들
안 겹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케이씨가
복면가왕 패널로 또 나오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일부러 안 겹치게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멤버들끼리
서로 못 알아보는 재미도 있을텐데
ㅎㅎㅎㅎㅎ
아무튼 러블리즈 작은 수정씨
이번 선곡도
수정씨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곡들로 골라온 것 같습니다
1라운드는
크라잉넛의 명동콜링
그리고 수많은 러블리너스들은
운동회가 노래부르자마자
류수정 등판 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갈비찜도 그렇고
이번에 운동회도 그렇고
어떻게 가면을 썼는데
정체분명일 수가 있는 것인가
근데 2라운드 선곡이 의외죠
저는 저 노래를 몰랐는데
듣자마자 부르기 참 어렵다
저렇게 어려운 곡을 한다고
한편으로는 수정씨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선곡이기도 했습니다
어쩐지 노래 가사가
수정씨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그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번에 예인씨는 못 맞추시더니
이번엔 바로 알아보는 상쌤
ㅋㅋㅋㅋㅋㅋㅋ
애써 모른척해보지만
수정씨 나갔을 때
상쌤하고 유주님하고
'넌 류수정이야' 알아채는 바람에
ㅎㅎㅎㅎ
운동회의 정체는
류수정 두둥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쌤표정 = 내 표정
수정씨가 올 여름을 목표로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언제 또 짜잔하고 나올지 몰라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2라운드 때 유독
선곡 얘기가 많이 나온 거 같아요
대진표가 어쩌다보니
대중적인 노래 vs 개성있는 노래의
정면충돌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물론 상대편이 쎘다는 것도 한 몫...)
러블리즈 멤버들이
이런 경연에 나갈 때
대중적인 픽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좀 더 개성있으면서도
본인의 보컬에 최적화된 노래들을 픽하는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죠
그 동안 러블리즈 멤버들이 나갔을 때
선곡에 대해서 판정단 분들이
이렇게까지 얘기한 경우가 없던 거 같은데
방송으로도 그 정도 분량이었다면
실제로는 아마
더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판정단 분들 사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2라운드이지 않았을까 ㅎㅎㅎ
아무튼 수정씨 고생많았고
이번 여름도 불태울 준비 완료됐으니까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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