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를 본 소감은
엠넷이 엠넷질했다
암넷이다
억지 악편으로
보컬 쪽 라이벌 구도 만들려는
제작진의 발악
아주 잘 봤습니다
유튜브 댓글 보니까
해외 팬들도 악편을 비난해요
안 먹힌다니까 멍청한 제작진 놈들아
엠넷 나름 퀸덤 시리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브랜드 가치로는
'퀸덤'이라는 이름만 걸면
사람들 관심 끌기엔 충분할텐데
굳이 또 악편을 거기에 끼워놓고
또 몇 군 몇 군 없을 거라면서
예고편 보니까 재배치까지 하더만
몇 군이 왜 초반 장치야 그러면
이게 왜 재평가의 장치가 됩니까
그냥 낙인찍기에 불과하지
아... 그리고
니네 이번에도 7명 정해놓고
나머지 들러리로 세워놓는 게
아니길 바래 제발
네... 싫은 소리는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방송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냐
암넷이 암넷하는 거랑
내 가수가 여기서 노래하는 거 보는 건
별개입니다
아 역시 김케이
보컬로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뭔가 이렇게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에
케이씨 보컬이 더해지면
진짜 그건 치트키입니다
26명이다보니
당연히 개인 분량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케이씨가 후렴 부분이랑
끝에 애드립 부분들
브릿지인지 뭔지
아무튼 중요한 부분엔 다 들어갔다
= 김케이 보컬 세계 최강이다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악편으로 그렇게 싸질러도
참가자들 서로서로 친목하고
아주 돈독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갑자기 퀸덤2 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다들 태연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도 그렇게 될 거 같은 느낌은 뭐지
아무튼 케이씨는 열일중
올해로 데뷔 9년이고
곧 10년차가 되는 케이씨는
제작진의 어떤 요구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니들이 뭐같은 악편만 안 한다면
woo!ah! 우연님 캠에
두둥등장
핑크핑크 패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는데
암넷식 악편은 진짜 ㅎㅎㅎㅎㅎ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단체곡 녹음 영상도 있다는 사실
다른 분들하고 같이 녹음할 때는
뭔가 선배미도 낭낭한 거 같고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는데
혼자 녹음할 때는
아... 프로 그 자체
오늘도 김케이의 모든 것에
이렇게 치입니다
뭐 하나 빠지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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