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들어가죠
이번 주 숭배멤버
러블리즈 둘째 지애
<러블리즈 지애 프로필>
생일 - 1993.05.21
소속사 - 구 울림, 현 케이플러스
특징 - 지애 나이는 팬들이 먹음
러블리즈 멤버들 다 그렇지만
유독 지애의 시간만 멈춰보이는 건
절대 기분탓이 아니다
지애가 먹어야할 나이를
팬들이 대신 먹고 있다고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마 다 믿을 것이다
러블리즈 노래의 킬링파트나
러블리즈 노래에서
듣다보면 잊을 수 없는
음색을 가진 게 바로 지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람차를 돌리고
와그작하는 지애를 생각하겠지만
사실 노래도 아주 잘한다
지난 팬미팅에서도 뒤집어놨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뒤집어놨으니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누군가는 러블리즈 지애가
싸움을 제일 잘 한다고 하고
실제로 그녀의 별명이
핵주먹에 꼰쟤 등
심상치 않은 것들만 있으니
게다가 또 귤은 던져서 까.....
이런 쪽으로만 생각해서
지애의 이미지를 무슨
'나의 달콤살벌한 지애'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com/shorts/mrqLCF8maKw?si=ufbDN6-Bpl-bGavX
어쩌면 진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러블리즈에서
지애만큼 정도 눈물도 많은
그런 멤버가 또 있을까 싶다
외강내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외유내강이 아닐까
그리고 러블리즈에서
작은 수정이가
먹방으로 잘 알려졌다지만
사실 지애도 만만치않다
오히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젠 전설로 내려오는
배성제 세트를 능가한 올킬
그리고 현선이네 버전으로
유지애 세트가 있다고 하더라...
장담하는데
류수정 X 유지애
둘이서 먹방 여행 보내면
분량을 아주 야무지게 뽑아낼 수 있다
그래도 오디오가 빌까봐 걱정된다면
쟤란빵이 진리이므로 정예인을 추가하라
그러면 방송 분량은 장담하는데
정말 확실히 책임진다
대신 잘라낼 게 많을 것이다
(대신 족발 먹방에는 케이를 넣어야한다)
아 그녀의 연기에 대해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뻔했다
현재 소속사로 새출발을 하면서
연기를 차근차근 도전하고 있다
때론 발전이 더 필요한 모습도 있으나
그래도 천천히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숏폼 드라마 나올 예정이다
비글루 설치하고 존(중하며) 버(텨)해라
진짜 조만간 나온다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가
덕질에 출구가 없지만
지애의 덕질은
특히 더 출구가 없을 것이다
그녀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라
걷다가 웬 무민을 만났는가?
그게 바로 지애다
걷다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생명체를 만났는가?
그게 바로 지애다
걷다가 보니
나의 사랑 나의 무민 지애를
외치고 있는가?
그렇다면
넌 이미 유지애를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대 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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