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같이 걸어요

 

 

갑자기 또 봄 캐럴이라며

노래를 낸 은지씨

(대형스포가 이거였습니까)

 

 

 

 

엄청 열창 중이신데

 

 

 

 

옆에 누구세요

 

 

 

 

아... 십센치라고요...

뭔가 안 어울리는데...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라며 분명히 노래를 했던 거 같은데

 

 

 

 

이것이 자본주의의 힘인가

(아니라고!!!)

 

 

 

 

그러고보니 은지씨는

콘서트에서 폰서트 불렀었죠

 

 

 

 

이것은 혹시

이 노래의 징조였습니까

(아니라니까 그러네)

 

 

 

워낙 음악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듀엣이 어떻게 나오려나 했는데

 

 

 

 

봄에 어울리는 노래가 되지 않았나...

 

 

 

 

깨알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번 노래도

직접 쓰고, 만들고 한 노래네요

 

 

 

 

뭐가 됐든 당신의 진심만은

부디 잘 전해지기를

 

 

 

 

음...? 긴머리다

 

 

 

 

음..? 단발믕이다

 

 

 

 

음...? 토끼다...

(뭐래)

 

 

 

 

그렇게 같이 걷자던 은지는

 

 

 

 

올해도 글른 듯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뭐.. 그리고 이제는

슬기로운 믕지생활이 열릴...

(동작그만. 갑자기 홍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