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새 출발 #3 : 케이 뮤지컬 - 엑스칼리버 기네비어

 

케이씨의 소속사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의 소속사 소식도 그렇고

아직은 '논의 중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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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도장 꾹!

이런 건 큰수정씨(소울)와

미주씨, 지애씨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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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케이씨 뮤지컬 소식이네요

그 회사 무슨 억제기라도 달았어요?

멤버들 나오자마자 진짜

여러군데에서 맹활약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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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논의중이라는 얘기도

'도장 찍기 전에 서류만 좀 더 볼게요'

이런 얘기 같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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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태양의 노래 다음으로 들어간 뮤지컬이

규모가 여러모로 참 크군요

공연장도, 스케일도, 배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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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 같이 캐스팅 된 분들

내공이 정말 정말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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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만큼

어떻게 보면 당연한 행보입니다만

이번에야 말로 케이씨가

뮤지컬 배우로 온전히 설 수 있을지를

시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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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 공연장에 스케일 큰 뮤지컬에

적지 않은 비중을 가졌을 것이며

세션은 뭔가 겁나 빵빵할 것 같은데

같은 배역에 캐스팅 된 분들의

어마무시한 내공을 뚫고

뮤지컬배우로서 케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을지는

이제 응원하면서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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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차 티켓팅

12월 15일 오전 11시입니다

엄청 뜬금없는 시간이네요

보통 저녁에 하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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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케이 인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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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이 참 긴장됩니다

만만치않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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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러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새 출발 응원하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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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

제 티켓팅 잘 되게 기도해주세요

ㅎㅎㅎ;;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