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6. 10:31ㆍ러블리즈(Lovelyz)/Lovelyz Music
2017년 NC 피버뮤직에서
Take Me Somewhere 곡으로
신나면서도 괜히 또 시큰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던 러블리즈
2018년 NC 피버뮤직에서는
러블리즈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곡이 하나 더 나오는데
일단 Take me somewhere
먼저 보시죠
설마 그 아련함 돋보이는 곡이
팬들이랑 같이 합창한 그거냐고 하시면
절대 아닙니다
(그 뭐냐 300이라고...)
근데 이 노래는 진짜
아련함 시큰함도 있지만
정말 설렘을 주는 거 같아요
어딘가로 떠날 때
플레이리스트에 살포시 넣어도 좋을
그런 곡입니다
그건 그렇고 역시 러블리즈는
무대에서 제일 멋진걸요..
예인아 ㅠㅠ
진짜 미주씨 음색은
이제 사람들이 더 알아줬으면 좋겠고
명은씨.. 지우씨의 감성 보컬도
ㅠㅠㅠㅠ
큰수정씨의 보컬도 좋고
뭔가 데뷔 초에는
짝뚜가 빵떡이었고
케이는 작은 빵떡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귀엽다는 거죠 진짜
ㅎㅎㅎㅎ;;
이 때 명은씨가 거의 중단발이었네요
단발, 장발 너무 잘 어울려서
고민이 많다는 명은씨
그리고 대부분 장발이었지만
단발도 너무 잘 어울려서 난리난
러블리즈 막내즈
Take me somewhere가
그래도 신나는데 아련했다면
이 노래는 진짜
아련함 그 자체입니다
'지금 이대로'
이 노래도
윤상 님이 주축이 된
1Piece 가 작곡을 했는데
작사가가 무려 김이나님..
작사/작곡 조합 좀 보세요
이걸 어떻게 지나쳐요
저 둘이 뭉친 건 사기 그 자체인데
근데 이 노래 진짜
윤상님 팀이 만드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러블리즈의 아련함이란 이런 것이다
아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신날 것 같은데
사실 그거 아니에요..
이 노래는 진짜
아련함 그 잡채
아니 그 자체라서
저는 당연히
우리 자랑스러운 러블리즈 보컬들의
후렴도 후렴이지만
이 부분에서 94라인
미주씨랑 지수씨 파트가
뭔가 더 마음을 후벼파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작은 수정씨의
라스트 팡
여기가 진짜 제일 미친 것 같아요
이 부분 차례차례 나오는 게 진짜..
아무튼 여러분
러블리즈한테는 정말
숨어있는 명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꼭 한 번 찾아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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