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 지금 의회는 36.5 강하영 모먼트

2022. 12. 9. 00:08러블리즈(Lovelyz)/Lovelyz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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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 입니다
36.5는 사람 체온이라나 뭐라나


https://youtu.be/Bx1hz_y7lRw


아무튼 제대로 각 잡고

경기도청 신청사 근처에 있는

롯데시네마 광교점에서

시사회까지 하셨던 거

혹시 아셨나요

경기도의회가

이 웹드라마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러블리즈 지수씨는

무슨 역할을 했냐

https://youtu.be/ykHHa718lzI

 

 

똑 소리나는

초선의원 강하영 역입니다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은

웹드라마 나오셨으니까

더 열심히 뛰셔야하는 거 아닌가

의회 초반부터 싸움이랑

월급루팡질은 제발 그만 하시고요

극 중에서 지수씨는

도시환경과 관련된 조례안들에 대해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 역할이 주된 모습이었어요

옆에서 졸고 있는

동료 의원님 깨워주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너무 조력자 역할이어서

그게 좀 아쉬웠죠

(분량 적었다는 얘기입니다)

 

음... 그리고

강하영 의원님 대사 중에

이거랑

이거는

제발 경기도의회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 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여의도 국회의원 님들이

제발 실천하셨으면 좋겠고요

(UFC 그만 하라고)

 

진짜 조력자 그 자체였어요

저는 지수씨 팬이니까

분량이 적은 것은

당연히 아쉬울 수 밖에 없는데

글쎄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강하영 캐릭터의 비중이나 역할을

어떻게 보셨을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중간중간 나와서

저렇게 조언을 해주는 말들이

정말 꼭 필요한 조언들이라

똑 소리난다는 건 이런 거다

싶기도 하더군요

이게 조례안을

동료 의원들과

조율하는 장면이고

그렇게 조례안을 위한 연설은

성공적으로 끝났다나 뭐라나

하긴 조례안을 의회 안에서

어떻게 만드냐도 중요하겠지만

각계각층, 단체의 갈등을 넘어

모두가 타협한 조례안을 만들었다라는

의원님들의 노고를 녹이고 싶었다는 것

그게 이 드라마의 주된 주제겠죠

이건 셀프 디스로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화에 진짜

작위적인(?) 설정들

다 때려박으신 거로

저는 느꼈기 때문에

ㅎㅎㅎㅎ;;;

아무튼 지수씨가 진짜

올해 웹드라마 다작을 했는데

의회 드라마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근데 이제와서 뜬금없지만

정장 지수는 레전드입니다

(응?)

그건 그렇고

지수씨 버블이나 인스타 봐서는

무언가 큰 게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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