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5. 07:50ㆍ러블리즈(Lovelyz)/Lovelyz Music
아티스탁 게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원래 주가 보다는
배네핏에 흥망성쇠가 갈리는
애매모호한 프로그램이 되는 것 같아요
만약 이번에 간 보고
시즌2를 준비한다고 하면
배네핏 시스템은 손을 봐야하지 않을까
물론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주가보다 배네핏에
모든 게 다 걸려있는 것 같아
그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스탁'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건 그거고
세미파이널 이전에는
듀엣미션이 있고
20명 남았는데
여기서 또 10명 떨어졌습니다
케이씨는 일단 세미파이널까진 살았고
지금 주가 상으로는
파이널까지는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조합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을지도 모를
듀엣미션 입니다
시작은 달달하게
아주 달달하죠?
응 아니야
락스타 김케이
이번 미션에서
케이씨가 못해본 거
다 해보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이거는
강렬함 그 자체죠
너무 강렬해서 탈입니다
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트러블메이커가 진짜
원래도 많이 사랑받았던 곡이라서
편곡을 어떻게 할까 싶었는데
형빈님이 많이 애써주셨고
케이씨는 퍼포먼스를 더했고요
아 진짜 왜 이렇게 멋있어
엉엉엉엉
엉엉엉엉
마무리까지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두 분은 사이좋게
세미파이널에 올라갔고
며칠 전에
또 하트 수 배네핏을 걸고
오랜만에 라이브 미션을 했습니다
이번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뭐냐하면
세미파이널 곡 미리듣기 타임
이건 모든 참가자 분들이
의무적으로 스포를 사알짝
해야했던 것 같아요
곡 이름은
케이씨가 말했으니
그리고 이 영상도
엠넷플러스 앱에서 아티스탁게임 채널에
아주 잘 올라가있으니
말해도 상관없겠죠
'뫼비우스'라는 곡인데
케이씨가 너무 적절한 타이밍에
'여기까지'하고 딱 끊어버려서
풀버전을 빨리 들어봐야겠습니다 진짜
이번 세미파이널부터는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오오)
아무튼 이 서바이벌에서
케이씨가 여러모로
좋은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고 있고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는 게
어쩌면 제일 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지금도 같이 무대에 섰던 팀원분들은
모임같은 게 종종 있다고 하는데
케이씨만 너무 바빠서 못 가고 있다네요
ㅎㅎㅎㅎㅎ;;;
세미파이널도 신곡인데
진짜 파이널도 신곡인 모양입니다
근데 진짜 여러분
다른 건 몰라도
아티스탁 게임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편집하시는 스태프 분들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편집'을 굳이 콕 찝어서 얘기하는 이유가
방청을 하고 나서
하루만에 편집하고 뭐하고 해서
지금 방송에 나가고 있어요
(...........)
거의 준라이브 방송 수준인데
이거도 분명히 개선해야 할 것 같아요
(편집팀 갈리는 소리가 오늘도 들립니다)
마무리는
케이씨 인스타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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