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굿즈] 글래씨 1기 + 팬미팅 볼캡 + 케이콘 틴케이스 포토카드 세트

​

​

4세대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덜 할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하나 둘 생기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팬클럽에 가입한다던가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았는데... 이런 거도 덕통사고라고 합시다. 아이즈원 활동할 때는 노래 좋은 거 있으면 들어보고 아니면 그냥 말았던 것 같은데 아이즈원 멤버들이 새 출발을 하고 나서 몇몇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팬클럽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근례씨가 있는 것이었다.

​

​

​

​

혼자 포스팅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안 나오는 다른 굿즈들도 이번에 한꺼번에 포스팅합니다. 이 볼캡은 유리씨 팬미팅 때 팔았던 굿즈입니다. 그냥 무난해요. 글래씨 아니면 그냥 모자로 보일 걸요?

​

​

​

​

어느 날 의문의 택배가 왔는데

알고보니 시켜놓고 잊어버린

2022 케이콘 틴케이스 포카 세트

​

​

​

​

무대에서 찍은 포카도 있고

​

​

​

​

그 때 인생네컷 비슷하게 찍은 것도

뭔가 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이게 그거일까요

​

​

여기까지가 다른 굿즈들이었고

이제 글래씨 굿즈를 봅시다

​

​

 

 

​

​

이렇게 튼튼한 상자에 들어있더라고요

뭔 이상한 스티커를 한 이유는

저기 있는 팬클럽 카드에 적힌

개인정보 때문에

상자 뒤에 팬클럽 카드가 있더라고요

​

​

​

​

뭔가 많아요

​

​

​

​

저는 딱히 쓸 일이 없을 거 같은

키링 파우치입니다

안 쓰는 카드들 정리하기에는 좋겠군요

​

​

​

​

어떤 패키지에 끼워넣어도

무난하고 별탈이 없는

마스킹테이프입니다

​

​

​

​

메세지 카드인데

어떤 메세지가 들어있는지는 비밀입니다

​

​

 

 

​

​

콜레트북이라고는 써있는데

초미니 포토 바인더라고 해두죠

​

​

한 가지 단점은

스티로폼 있는 저 부분에

비닐같은 보호막이 없다는 점

팬클럽 카드 마땅히 놓을 곳 없으면

그냥 저기다가 끼워넣으면 딱입니다 진짜

​

​

​

​

포토카드 세트

컨셉 별로 2장씩 있군요

​

​

아 무슨 컨셉이냐

포토북 컨셉이요

​

​

​

​

오오오오

조유리 밴드 뭐냐고

​

​

 

 

​

​

잇츠라이브 보니까

유리씨가 밴드하고 궁합이 잘 맞던데

나중에 밴드라이브로 콘서트하면

진짜 멋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

​

 

 

​

​

두 번째는 배우 컨셉

최근에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술도녀2에서 나올 줄은 몰랐지

​

​

그거도 진짜 삐딱선이란 삐딱선은

다 타버린 학생 역할 일 줄은

ㅎㅎㅎㅎㅎㅎㅎ

​

​

​

​

세 번째 컨셉은

셀럽 조유리

​

​

 

 

​

​

역시 찰떡이군요

괜히 더 블링블링한 것 같기도 하고

​

​

​

​

마지막은 포토북하면

정말 무난한 데일리 컨셉

​

​

 

 

​

​

뭔가 장난꾸러기 느낌이

살짝 있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ㅎㅎㅎ

​

​

https://twitter.com/JOYURI_offcl/status/1629103861083373574?s=20

트위터에서 즐기는 조유리 JO YURI

 

올해도 유리씨의 활동이 다채롭게 반짝이지 않을까 싶어요. 벌써 공연, 방송같은 거도 많이 하는 거 같고 글래씨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컨텐츠들도 쭉 나올 예정이고요. 새 앨범도 아마 나오겠죠(설마). 여러모로 바쁠 것 같은데 부디 다치는 일 없이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