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퀸덤퍼즐 9화 모먼트 : 멋지다 김케이

퍼즐링 팀의 맏언니로서

또 세미파이널 Top 7으로서도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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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iDGA랑 퍼즐링이랑

문자투표 차이가 단 1%였다는 건

iDGA 팀 만큼이나

퍼즐링 팀에도 매력적인 멤버들이

굉장히 많이 포진되었다는 얘기일테고

또 곡도 물론 좋았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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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퍼즐링 팀에서

탈락자가 제일 많이 나오긴 했지만

이게 끝은 아니잖아요

그만큼 다른 팬들이나 대중에게도

어필을 많이 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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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존자들 중에 특히 눈에 띈 건

역시나 로켓펀치 연희씨일 것 같은데

지금까지 그 어떤 배네핏을

전혀 받지 않았음에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살아남아

세미파이널 Top 7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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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라기 보단

연희씨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

저는 이렇게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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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 날개짓이 걱정되는 이유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소속사가 울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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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속사에 있는 아티스트들

수납장에 그만 쑤셔넣고

뭐라도 활동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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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특별 생방송 뒷이야기

잠깐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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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나중에 꼭

족발데이트 하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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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렇게 헤어밴드를 한

케이씨의 모습이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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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케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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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맹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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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혹시 이날

케이씨 무슨 다른 스케줄하다 오셨나요

아님 그냥 저렇게 입고 오셨나요

역시 김케이 의상은 평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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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포스가 느껴지기도 했죠

다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퍼즐링팀이 유독 자신감이

살짝 떨어진 것 같았는데

TOP 7 올리겠다는 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 채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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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신감이 닿아서였을지

iDGA 하고 1% 차이밖에 안 났고

그만큼 모두를 사로잡았고

퍼즐링도 충분히

베네핏을 챙겨올 수 있는 조합이었다

그러니까 퍼즐링 멤버들은

어디가서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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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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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귀여운 건

두 번 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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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는 이번에도

TOP 7 안착에 성공합니다

이번에는 뭔가 소감을

좀 덤덤하게 말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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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보들 케미 오랜만이네요

보라씨는 아쉽게 떠나게 되었지만

두 분의 하모니는 계속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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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엠넷이 파이널을 위해서인지

아님 화제성을 더 높이고 싶었는지

거물 작곡가를 모셔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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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작곡가가

파이널 2곡을 다 쓰셨습니다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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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이널에서도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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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라스트 피스를 골라가지고

파이널 무대에서

교통정리가 어떻게 되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