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퀸덤 퍼즐 파이널 10화 모먼트 : 엘즈업 맏언니 케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지만

아무튼 퀸덤 퍼즐 끝났습니다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될 멤버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 모두모두

정말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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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은 배네핏은 없었고

대신 문자투표 중복이 안 됐죠

내가 원하는 멤버들만 응원한다던가

파이널에 올라간 14명 모두에게

문자투표를 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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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라고 딱히 할 건 없는데

굳이 이변을 갖다 붙여야한다면

역시 로켓펀치 연희씨겠죠

마지막 반전의 기회를 잡아냈습니다

퀸덤 퍼즐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상징적인 멤버가 되었어요

나머지 멤버들은

솔직히 계속 상위권에서 놀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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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우아의 우연씨를 조금 과소평가 했는데

사실 세미파이널까지일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 과소평가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과소평가였고

우연씨는 파이널까지 완주를 멋있게 했어요

이런 거 보면 우아의 팬덤이

탄탄하다는 걸 느끼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우연씨도 빛나는 보석이고 말이죠

(NV 잘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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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처음 퀸덤 퍼즐 시작한 게

정말 엊그제만 같았는데

마무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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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의 권한은

처음 그랬던 것처럼

각 팀 1등 멤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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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로서로

Best of 7을 꾸리다

어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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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두 명만 남았다는 이야기

근데 케이씨가 후순위로 밀린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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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서 선보일 두 곡 모두

강렬하고 힙합 느낌이 강하다보니까

케이씨의 평소 스타일하고

거리가 좀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죠

 

 

 

 

마지막 남은 자리가

밀리어네어의 서브보컬과

라스트피스의 서브래퍼였는데

라스트피스에서 도화씨를 캐스팅하면서

밀리어네어에는 자연스럽게

케이씨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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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보컬자리가 남았으면

라스트피스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케이씨는 역시 확신의 보컬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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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밀리어네어에서는 진짜

좀처럼 볼 수 없는

케이씨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다른 팀 아니었냐고요?

 

 

 

 

퀸덤퍼즐 파이널 스페셜 무대

26명이 모두 모여

SNAP과 Charismatic

배틀이 아닌 완전체 무대

와 이걸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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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엠넷이 마지막이라고

식사를 대접한다는 VCR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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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팀을

경기도 이천도 아니고

강원도 철원으로 데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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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 팀도 있었는데

태국 안 보낸게 다행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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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악은

샌드위치 팀이라고 해놓고

서브웨이를 가는.....

그래 파이팅..

아니 PPL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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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승전족발을 만드는 김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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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어떤 장난질을 칠지 모르기에

또 그런 전력으로 재판도 받았기에

걱정부터 드는 게 사실이었지만

케이씨의 무대만큼은 정말 환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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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이니까

우유 한 잔 하자는

김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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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씨는

엘즈업의 멤버로

최종선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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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울유유 엘즈업 데리고

광고 한 편 찍어야겠구만

 

 

 

 

최종 4위입니다

케이씨가 받은 투표수가

여러 배네핏들을 빼면

TOP 7에서

항상 중간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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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케이 정말 고생많았고

정말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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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중파 1위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 멤버들을 모아보니

러블리즈에선 중간이던 케이씨가

엘즈업에선 맏언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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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에서도

든든하게 챙겨주던 켕언니였는데

이젠 엘즈업에서도 켕언니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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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엘즈업이 10월 중순 넘어서인가

일본에서 팬콘서트 한다고 하더라고요

언론에 나왔던대로

9월 중에는 데뷔 앨범이 나올 것 같고

MAMA 무대 올라갈 때까지

계속 바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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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는 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고마웠어요!

김케이 특히 더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