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뮤지컬 위윌락유 스카라무슈를 추억하며... 고생 많았다는 포스팅을 이제야

2024. 3. 7. 06:04러블리즈(Lovelyz)/Lovely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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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지막 공연 날에 맞춰서

고생 많았다는 포스팅을

그동안 쭉 해왔는데

예인씨 뮤지컬을

홀라당 넘어가버렸네요?

 

 

위윌락유가 워낙 길게 공연하기도 했고

제가 연말연시에 현생에 치여서 그만...

이제서야

고생 많았다는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인씨 혹시 보고 계시면

너그럽게 넘어가주시길 ㅎㅎㅎ...

 

 

 

 

울림에 있을 때도 그렇고

지금의 소속사에서도 그렇고

예인씨가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거에 있어

계속 도전적인 활동을 이어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러블리즈의 다양한 음악들이든

예인씨의 연기든, 자작곡이든

여러 활동들이 말이죠

 

 

 

 

근데 지금의 소속사에 와서

뭔가 도전적인 활동이라는 게

더 도드라진 것 같은데

그 최고봉 중 하나가 뮤지컬이겠죠

이 위윌락유 뮤지컬

 

 

 

 

뭔가 엄청난 뮤지컬이라기 보단

다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뮤지컬이었다지만

예인씨가 느꼈을 부담감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죠

 

 

 

 

하지만 다른 배우분들과

합을 계속 맞춰가면서

 

 

 

 

또 주변에서, 팬들의

응원이 계속 이어지면서

예인씨의 뮤지컬 적응력과 실력도

점점 성장하더니

공연이 끝날 때에는

일취월장했다고 하더라고요

 

 

 

 

팬들 사이에서 애칭을

옝카라무슈로 불렀는데

꼭 무슨 마법 주문 같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이 뮤지컬

작년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4분기를 꼬박 채웠는데

 

 

 

 

4분기 동안 뮤지컬 뿐만 아니라

라디오에 연기에

여러가지 활동이 있었음에도

별탈없이 무사히 완주했다는 거만으로도

대단한 거죠

거기다 예인씨가 일취월장한 것도

대단한 거고

 

 

그리고 중간에 연기할 때도 많이 놀랐고요

스카라무슈가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넘버 중에 그걸 보여주는 게 있어요

누가 보면 무대하다가 실수한 거로

오해할만큼 그 부분을 진짜 잘 살렸거든요

전반적으로 잘 하기도 했고

 

 

 

 

아무튼 예인씨의 첫 번째 뮤지컬

위윌락유 옝카라무슈를 추억하며

정말 고생많았다는 말을...

늦었지만 꼭 하고 싶었고

 

 

이렇게 예인씨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게 괜히 뿌듯합니다

정예인 진짜 하고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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