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오늘은 뮤지컬 배역도 꽃인 꽃케이 생일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케이씨 배역인 '플뢰르 드 리스'는

프랑스어로 백합꽃입니다

뮤지컬 배역마저

꽃케이 맞춤이었나 싶었더라죠

ㅎㅎㅎㅎㅎ

 

 

 

 

그렇습니다

오늘은 러블리즈 케이 생일입니다

이맘때쯤 되면 따뜻해져야하는데

올해는 꽃샘추위가 장난 아니네요

이게 다 케이씨를 질투해서 그래

(뭐래)

 

 

 

 

작년에 가장 놀란 게

엘즈업 데뷔죠

암넷 서바이벌....

지금 생각해도 별로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를

김케이는 놓치지 않고 쟁취했습니다

 

 

올해 5월 정도에

컴백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만

까봐야 아는 거죠

 

 

 

 

저는 아직도 그 말이 맴돌아요

케이씨 첫 단독 팬미팅에서

케이 믿고 따라와달라는 말이요

 

 

그리고 그 말처럼

그냥 묵묵히 응원하고 그랬는데

덕질 만족도 최상입니다

 

 

뭔가 이 타이밍에

'믿습니다!!'라도 외쳐야할 거 같은데

당당하게 외치십시오 여러분

김케이가 가고 있는 그 길을

꽃케이가 걸어가는 그 길을

우린 지연씨만 바라보며 가면 됩니다

 

 

 

 

그건 그렇고

올해는 케이씨가

생일에도 열일을 합니다

뮤지컬 공연 있어요

ㅎ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공연도 파이팅이고

2024년 같이 잘 달려나가 보자고요

 

 

 

아무튼 케이씨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