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MBC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 하린 2월 모먼트 : 요한바라기의 거침없는 직진

 

지난 2월부터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세번째 결혼에 합류하여

하린 역으로 활약 중인

러블리즈 둘째 지애

 

 

지애 인스타

 

 

드라마에서는

왕요한에게 직진을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역배우인 아린님한테

직진하는 거 같은 이 느낌

ㅎㅎㅎㅎㅎㅎ

 

 

 

 

처음 등장했을 때는

좋아하는 구나

정말 많이 좋아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애씨의 캐릭터가

점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지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전개만 보면

하린이가 소용돌이에

잘못 휘말려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드라마 스토리 이해하는 건

포기했습니다

저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드라마 제목이

세번째 결혼이라

누군진 몰라도

결혼 한번 더 해야한다면 서요

 

 

 

 

그건 그렇고 2월의 하린이에게는

대체적으로 지애씨의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이

하린이에게도 보였어요

 

 

 

 

이런 역할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역할이잖아요

한 사람만 바라보는 껌딱지랄까...

근데 또 마냥 미워할 수는 없고

 

 

 

 

그런 부분을

지애씨가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무난하게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이제

한 사람을 바라보는 관심이

점점 집착이 되는 것같은

그런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하지만 왕요한은 무심하죠

 

 

 

 

그리고 그 무심한 걸

하린이는 어떻게든 돌파하려고 하고

 

 

 

 

주변에서도 뭔가

하린이를 밀어주는 느낌?

아무튼 이렇게

미워할 수는 없는 하린이인데

 

 

 

 

이제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 거죠

집착이 삐뚤어져서

흑화로 발전할까봐

 

 

 

 

솔직히 이 때

살짝 흠칫했거든요?

 

 

하린이가 요한이한테

관심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어

 

 

직진본능만 가득한 껌딱지도

스스로 물러날 줄 아는 때가

오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했지만

 

 

 

 

Never ever ever

하린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

난 너한테만 직진할 것이다

허허허허허....

 

 

 

 

그리고 이 날 하린이가

요한이를 찾아온 이유도

모종의 제보가 있어서였는데

 

 

그거 때문에 괜히

하린이가 소용돌이 한복판으로

빨려들어가는 거는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

 

 

 

 

하린이의 행보가

앞으로 과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