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손을 잡아줘
Artist : 에이프릴 (APRIL)
Note : Take my hand
개인적으로
에이프릴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인
'손을 잡아줘' 입니다
이 노래 진짜 좋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데
꼭 이런 노래 왜 안 뜰까하는
그런 게 있다니까요 ㅠㅠ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렇죠 나은씨
(본명 : 이나은)
근데 어디가세요?
안무연습하러 가셨구나
(아니야!!)
채경씨도 어디 가시나봐요
혹시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예나씨는 뭘 그렇게
미술학도셨구나...
(응?)
이봐요!! 레이첼씨!!
(출근길에서 이렇게 크게 외치라던데)
아니 근데
펜스 앞에서 뭐하세요
레이첼씨의 이상형은
야구를 잘하는 멋진 남자였구나..
근데 이 분도
앞머리 논쟁 붙을 거 같은데
까야한다 vs 덮어야한다
팬싸에서 빨리 안 넘어가면
이렇게 독촉받습니다
(아니 근데 어느쪽이든 좋은데)
(까던 말던 다 잘 어울려....)
진솔씨는 누구 만나러 오셨나봐요
근데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남자1이라고 하는 건
너무 성의없는 것 같아
성을 파인으로 하고
이름을 에플로 하겠습니다
(엥?)
근데
아까 뒤에 숨긴건 뭐에요?
러브레터인가
채원씨는
진짜 누구 기다리네요
이걸 혼자 다 먹을리 없잖아요
커피 다 식겠다
에플씨 빨리와요
(뭐래)
드디어 누가 왔나본데요
혹시 이건 우연을 가장한
의도적인 만남인건가요
놀란 것 처럼 책 떨어뜨리기
(라고 썼지만 진짜 놀랐는데)
너무 놀라 떨어뜨린 책을
에플씨가 주워줍니다
채경씨 영어전공이었군요
(응?)
근데 에플씨라고 자꾸 하니까
FC라고 되는 거 같은데
에이 모르겠다...
이쯤되면
남자가 눈치 못 채는 게 이상한데
그렇죠 레이첼씨
이번엔 남자가 찾아왔네요
옌깜놀
오해하시면 안 돼요
떨고 있는 거 아니에요
나은씨는 호수에서
약속 잡았나봐요
언제와...
아까부터
남자 머리가 다 똑같아 보이는데
기분탓이겠죠...;;;
그렇다고 하네요
(아니 잠깐)
나은씨가 저렇게
강력하게 그렇다고 하니까
멤버들이 만나는 남자들은
다 다른 사람인 겁니다
(뭐래 진짜)
여기도 자전거 끌고오네요
오오 자전거데이트다!!
(아니라고)
(뭐야 생각보다 빨리왔네?)
놀람과 기쁜 마음으로
벌떡 일어난 채원씨
아.. 안녕...
아니 근데
채원씨도 그렇고
진솔씨도 그렇고
뭐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만...
아니 이거 진짜
단발 사기잖아
ㅠㅠ
덕후가 우는 데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응?)
한편 책을 건내받은 채경씨
- 나중에 보자
- 그.. 그래..
남자는 무심하게
자기 갈 길을 갑니다
한참을 바라보더니
깊은 한숨
오늘도 고백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단정짓지마)
진솔씨가 한참 기다리고 있네요
굳이 편지 내용을 옮겨적을 필요가
심심하니까 써야지
(ㅇㅇ?)
오빠! 사실 오빠를 본 순간부터 많이 좋아했어
그게 아마 작년 가을쯤이었나 아마 몰랐겠지?
운동장에서 점심시간마다 축구하는 모습이
자꾸 마음에 걸리더니
오빠가 먼저 말 걸어주었을 땐 (설렜다는듯)
그 때부터 오빠랑 비슷한 것을 찾으려
(많이 노력했다는 듯)했고
나도 좋은사람이 되어간 것 같아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더라도,
난 오빠에게 (늘 고맙다는 내용인듯)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런 마음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내일도 그냥 평소처럼 대해주길 바래
(형식적인 내용인듯) 다시 또 돌아오는 가을이다
운동한다고 춥게 입고 돌아다니지마
알겠지? 내일 또 보자.
감기조심해. 안녕!
중간중간에 왜 뭐뭐한 듯
이런 거 있냐고요?
안 보이는 걸 어떡해;;;
그래도 자기 편지가
여태까지 썼던 편지 중에
제일 잘 쓴 편지같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누가 보기 전에
일단 숨깁시다
그리고 데이트를 합시다
(엥?)
입이 귀에까지 가서 걸린다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이겠죠
그렇죠 나은씨?
그러고보니 나은씨는
- 이거 빌려줘서 고마워요
그 다음에 나올 멘트가
목구멍에서 나오질 않고 있죠
- 이거 중구난방하게 정리된 노트인데
-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타이밍 재는 중)
그리고 형식적인 연출이지만
이렇게 한 번씩
비춰주는 것도
(채원아!!!!!!!)
(미쳤나봐 진짜)
나쁘진 않잖아요
그렇죠 레이첼씨?
(그 영상 너무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56h86AAh-Q0
이쯤되면
갑자기 근황이 궁금해지는 한 사람
아... 여기도 망했어요
(옆에 저거 거울임)
별다른 말도 못 섞어보고
(쿠웅)
집에서 많이 연습했는데
말처럼 쉽게 되지 않네요
- 아... 미안 갑자기 급한 일 생각났어
부끄러운 탓인지 도망
고갤 들어 눈 맞추면
설레서 어쩔 수 없다네요
(응?)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못다 전한 마음이
뒤를 돌아보게 만들지만
오늘도 타이밍을 놓쳤다는
이 아쉬움은...
오늘 하루 종일 멤돌겠죠
(자꾸 가사 집어넣지마)
편지두고 밀당중인 진솔씨
- 미안한데 이제 가봐얄 거 같아
- 알겠어.. 얼른 가 봐..
(보내기 싫어)
(보내기 싫어)
(제발 좀만 더 있어줘)
하지만 현실은
여기도 그만
고백에 실패했습니다
(저기압)
지나가는 커플들을 향해
레이저를 쏜다던가 그런 거 아니죠
ㄷㄷㄷ
계속 멀뚱멀뚱
구경하던 레이첼씨
이봐요 레이첼씨!!
그건 찬스라고!!
굴러온 야구공을 보는데
채원씨가 나오네요
(응?)
근데 이 단발 진짜...
아니 미쳤다고요 진짜...
찬스를 잡았지만
레이첼씨는
그만 덜컥 겁이나서
도망갑니다
(...)
그럴 때 있잖아요
덜컥 겁이나서 현실도피하고 싶을 때
그럼 이제 채원씨라도 성공해야
에이프릴 연애사에 뭐라도 남을텐데
(네?)
커피를 두고 밀당하는 채원씨는
- 저.. 저기 커피마실래?
남자가 그냥
먼저 가버렸습니다
(내 손을 잡아줘...)
이럴 거면
그냥 한 잔만 시킬걸
커피 다 식어서 어쩐담...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었던 채경씨는
멤버들을 소집합니다
(스토리 그런식으로 만들지마!!)
(화면 조정 중)
하지만 여섯 명 모두
고백에 실패한지라
극도의 저기압이 형성되고
다들 깊은 한 숨만
내쉬고 있었습니다
마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 되돌리는 마법이요
- 그거 진짜 있는데?
내 손을 잡아줘 마법책
도대체 이런 건 어디서 구합니까
마법책의 등장에
다들 시선 집중하....
저기요 레이첼씨
그렇게 뚫어져라 안 쳐다봐도 돼요;;
(아니야)
세상 심각
해독에 들어갑니다
영원이란 무엇인가를 두고
겁나 써놨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이 단발은 신의 한 수 였다는 것
(얘기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니)
가장 중요한 건
마법을 시전하는 방법이죠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밤
그대 날 보러와요...가 아니고
인생에서 딱 한 번
보름달이 뜬 밤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
- 그런 게 진짜 있어요?
진짜 여기 있습니다
단 한 번 뿐인 이 기회를
놓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 다시 돌아간다면 이번엔 꼭...
한창 들떠있는 와중에
- 근데 이거 진짜 딱 한 번 뿐인데
- 다들 괜찮은 거 맞아요?
- 괜찮아요
- 우리가 왜 모여있겠니
- 시전해도 되죠?
- ㅇㅇ 빨리 하자
본격적인 마법에 빠져볼까요
아 그래서 Magic In Love라는
노래가 수록곡으로 실려있구나
(그런식으로 홍보하지마!!)
https://www.youtube.com/watch?v=Qun_eN0HY9g
아니 그렇게 보시면...;;;
마법 들어갑니다
하나 둘
간절히 바라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에게
아주 달콤한 마법을 선물할걸요
근데
이런다고 시간이 정말
뒤로 돌아가냐고요
이런 판타지같은 일이
여기서 일어납니다!!
여섯명 다 사이좋게 왔네요
이거 된 거 맞아요?
너무 전으로 돌린 거 아니야?
반신반의하는 멤버들
하필 출입금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된 것 같죠?
이젠 다시 사랑앞에
후회하지 않으려는 듯
멤버들이 열심히 뛰어갑니다
갑자기 분위기 계주
레이첼씨도 다시 운동장으로
이번엔 꼭 고백하리라
채원씨 자전거 빌리러 가는 거죠
(아니라고)
채경씨도 다시 캠퍼스 앞으로
(여기 한국외대라네요)
그리고 뮤비 맨 처음에
울창한 숲 속에 있던 나은씨도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그래도 이런 스킨십도 있고(?)
다들 고백은 잘 했나봐요
도망가던 레이첼씨도
부쩍 가까워졌고
아니 시간여행 한 번 했다고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멤버들이라니
하긴 인생에 딱 한 번 뿐이었으니까요
갑자기 분위기 부끄러움
밀당하던 편지도
당당하게 넘겨주는 진솔씨
예나씨도 아까보다는
굉장히 자신감있게
리드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또 여기
커피로 밀당하던....
"좋아해"
자신감있게 던지는 채원씨
역시 엔딩은 해피엔딩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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