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캡쳐] 러블리즈(Lovelyz) - 찾아가세요 (Lost N Found)

2019. 12. 12. 20:08덕질합시다/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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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찾아가세요

Artist : 러블리즈(Lovelyz)

Note : 빨리 찾아가세요

리스너들의 안식처를 자처한

러블리즈의 Sanctuary 타이틀 곡

찾아가세요

 

사실 진짜 안식처는

뮤직비디오에 따로 있었다는데...

 

 

이렇게 빙글빙글 저어주면

 

 

안식처로 갈 수 있다나 뭐라....

 

 

시공의 폭..... 아니

러블리즈의 폭풍 속으로!!

(그만둬)

 

 

여신님들이 모여있군요

 

 

갑자기 분위기 눈싸움....?

 

 

대장님 ㅠㅠ

 

 

누군가 안식처로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근데 이번 안무는 뭐랄까...

춤선이 예쁜데 아련하다고나 할까..

 

 

잠깐만요

갑자기

잠자는 숲 속의 공주도 아니고

 

 

사실 여신님들이

티타임 말고도

꼭 하는 게 있다는데

 

 

검술입니다

(죄송합니다)

(찡그린 얼굴들 좀 풀어줘요 제발 ㅠㅠ)

 

 

비 오는 날

바깥을 바라보는 감성이란

이루 말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지수씨는...

갑자기 문학소녀로...

 

 

바닷가 소리도 좋은데...

 

 

미주씨가 생각하는

추억은 무엇일지...

 

 

쉽게 안 알려준데요

(엥?)

 

 

이렇게 빌어도

안 알려 줄거라네요

(막 갖다 붙이지마!!)

 

 

어.. 잠깐만요

TV에 저거 '그날의 너'에 나오는

풍선 아닌가요

 

 

미주 청순 스웩 ㄷㄷ

역시 출근길 스웩부터 남달랐다!!

(머리만진건데 막 갖다 붙이지 말라고 진짜)

(너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고 그런단말이야)

 

 

한편 방콕 중인 예인씨...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다가

 

 

이내 무슨 생각이라도 잠긴 듯

다시 비 오는 창밖만 바라보는데요

 

 

폭풍감성 담아내고는

 

 

꿀잠

역시 미녀는 잠꾸러기

 

 

잠꾸러기하면

여기 진짜가 나타났네요

미녀는 잠꾸러기라더니 ㅎㅎ;;

 

 

근데 노트에 뭐예요?

 

 

무슨 그림같은데...

 

 

혹시

족발들고 나타나는

왕자님이라던가

(죄송합니다)

 

 

케이씨가

달콤한 상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달콤한 로맨티스트를

 

 

누가 말리겠어요

 

 

솔직히 이렇게 유리창에다가

 

 

이런 거 안 해 본 사람 없잖아요

진짜 한 번도 없으면 손 내려!!

 

 

거봐요

다들 한 번씩 해봤다니까

(저기요?)

 

 

 

뚜두뚜

뚜두뚜두

 

뭐가 그리 초조하신건지

 

 

여기저기 계속 왔다갔다

 

 

전화기만 만지작 만지작

 

 

아이고..

여긴 왕자님 만나러 가셨네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 댄스 브레이크는 뭐랄까

러블리즈한테서 나오는

청순섹시의 절정이랄까

(...?)

 

 

그림 예쁘다..

 

 

대장님 갑자기 거울은 왜...

 

 

(이런!)

 

 

케이씨 방에 있던 물건들인데

흐음.. 혹시 점성술이라도...

(뭐래 진짜)

 

 

대장님 기분이 엄청 좋아보입니다

 

 

- 솔직히 쟤쟤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 그거만 말해주면 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대답을 안 해주더라

 

 

그 '나의 연인'이라는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조각난 퍼즐처럼

잘 모르시겠다는 건가요?

 

 

(응, 맞아)

(맞긴 뭘 맞아!!)

 

 

엇..

지수씨도 하실 말씀이라도...

 

 

잠깐만요

이 94라인 뭔데

 

 

천국에서 만나요 우리

(뭘 천국까지가)

 

 

- 중식 배달시킬 때 꿀팁을 알아냈어요

 

 

- 덜 맵게 시키면 되요 ㅋㅋㅋ

근데 저번에 ㅋㅋㅋㅋ

(TMI)

한 번은 중식이 땡겨서 짬뽕시켰는데

잘못 시켜서 겁나 매운 짬뽕 왔답니다

매운 짬뽕 이 나쁜 자식!!

 

그러니까 러블리너스 여러분들은

매운 음식을 멀리하고

밀가루 파티를 즐기십시오

(뭐래 진짜)

 

 

 

음.. 여기도 그림그리네요

동그란 것이 달인가 봅니다

러블리즈랑 달은 참...

뗄레야 뗄 수 없죠

 

 

 

그래서 소울씨..

조각달 진짜

ㅠㅠ

 

 

갑자기 '그대에게' 생각나는 건 기분탓

 

 

- 언니 이제 래퍼로 전향하는 거에요?

 

 

- 아니 내가 널 래퍼로 키울거야

(아무말이라 죄송합니다)

 

 

분위기 살짝 바꿔서

꽃잎 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소울씨

 

 

94라인 이렇게 갑자기

치고 들어오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뭘 감사해)

 

 

꽃잎으로 뭐 하시려고요..

이거도 뷰티 팁인가

역시 뷰티는 마이 매드 뷰티3

(....응?)

(아님 코덕코라니의 배드리뷰)

(그만...)

 

 

이 아련함은 대체....

 

 

누구야!! 누가 울린 거야!!

(에헤이 흥분하지마)

 

 

예인씨는

계속 바깥만 바라보더니

 

 

어김없이 계속 바깥만 보고 있네요

해바라기도 아니고 참...

 

 

잠꾸러기 공주님은

또 언제 일어나셨어요

 

 

(소곤소곤)

혹시 자는 데 방해라도

(소곤소곤)

 

 

(소곤소곤)

다행이 그런 거 아니래요

(재미없어!!)

 

 

박명은 (24) / 러블리즈 JIN, 조련사

근데 저거 암만봐도 새는 아닌데...

뭐가 저렇게 솜뭉치인건가요...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저건

 

 

잠깐만요 이건 또 뭔데요

 

 

새장안에 봉인하신 게

혹시 이런 엄청난 비주얼이었나요

팬들 머릿속에서 밤새도록 돌아갈까봐

(재미없어!!)

 

 

이 분위기를 진정시켜줄 티타임...

갑자기 저거 보니까

스페이스 오디티 생각나네요

(스페이스 오디tea 치면 나와요)

(그 오묘한 색깔은 표현하기 힘듬)

(거의 저런 비슷한 분위기 맞음)

(!광고아님!)

 

 

지나가는 빵떡이 한 컷...

 

 

음미하는 94라인

뭔가 표정은

그냥 그런듯한 표정인데

 

 

아.. 깊고 풍부한 맛이군요!

(응?)

 

 

여긴 또 누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굳게 닫혀있던

문 앞에 서더니

 

 

봉인을 풀어버리는 것인가..

 

 

아니 소울씨

누가 넘어가길래 이렇게 빤히...

 

 

음?

 

 

엇.. 예인 씨..

직접 찾아가질 않으니

예인씨가 처들어가는 거군요

(아니야!!)

 

 

- 다들 이제 지쳤어요

 

 

- 이제 저희가 가지 않으면 안 알아봐줘요

 

 

뭔가 깊은 생각에 잠긴 수정씨

 

 

- 이렇게 기다려줘도

 

 

- 그 바보는 저를 몰라요

 

 

- 지애 맘 몰라주고

 

 

- 그 애 참 싫다

 

 

꽃점이라도 본 것 같은 소울씨

 

 

대체 얼마나 많이 보신 겁니까

 

 

아이고야

방에도 난리가 났네

 

 

근데 뭐랄까

이 그림은

왼쪽이 뭔가 '달' 같고

오른쪽이 '해' 같아요

그래서 가까워지고 싶어도

그 사람이 몰라주나 싶었는데

뭐... 뮤직비디오가 뮤직비디오고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던간에

상상은 그냥 각자 알아서 하는 거니

그렇다고 제가 정답도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

 

 

갑자기 생각나는

러블리즈 Rain 한 구절

 

 

너란 비에 젖어

춤을 추고 싶어

 

 

역시 실물깡패....

(응?)

 

 

별이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케이 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하다하다 안 되가지고

문을 벌컥 열었던 예인씨

 

 

당신 누구야!!

뮤직비디오에서는

문에서 손이 갑자기 나와가지고

둘이 잡는데

뭔가 모양이

예인씨가 자기쪽 세계로 당기려는 듯한

아니면 뭔가 춤을 추려는 듯한

제스쳐만 살짝 취하고

 

 

바로 장면 전환...

뭐지.. 드디어 찾아간 건가...

그건 그렇고 방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바깥 배경 진짜 난리나는데

 

 

그대는 왜 그리도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지

 

 

진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요

 

 

꽃향기가 마음에 든 거 같은 짝뚜

 

 

와..

역시 밤새도록 돌아가는 센터다..

 

 

엇.. 저도 티타임 껴도 되나요

(퍽퍽퍽퍽)

 

 

단발여신 띵근 아니 JIN

 

 

수정님 조각달 ㅠㅠ

 

 

리즈 갱신이 취미인 것 같은 예인씨

 

 

같은 취미 가진 것 같은 지수씨

 

 

세상에 이런 안식처는

아마 또 없겠죠

그래서 그 사람이

찾아갔는지 안 찾아갔는지는

결국 미스테리군요

 

 

그리고 멋진 장면은

다시 봐야하니까

 

 

 

 

여신님 ㅠㅠ

러블리즈도 반한 바로 그 장면

https://youtu.be/gEWz7lpo4E0

 

러블리즈의 리액션과 함께

다시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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