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woo!ah!) 굿즈] Goodbye Summer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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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퀸덤퍼즐을 통해 엘즈업의 멤버로 뽑히게 된 나나씨를 통해 이 걸그룹을 알게되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어느덧 우아도 데뷔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드라마틱하게 지붕 뚫고 올라가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죠. 꾸준히 펀치는 날리고 있지만 강력한 결정타는 없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번 퀸덤퍼즐을 통해 나나씨가 엘즈업에 뽑힌만큼 본진인 우아에게도 엘즈업 활동이 커다란 부스터로 작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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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이런저런 굿즈파는 건 일상이 되었습니다만 우아에게는 이제 시작이죠. 시즌그리팅도 2023년이 처음이고, 이번에 나온 포토북도 처음이고요. 아 맞다 NV 니네가 내놓아야할 굿즈가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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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놔 이 놈들아!!! 이게 뭐냐면 옛날에 팔았던 건 아니고 무슨 행사에서 나눠줬던 거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후드티입니다. NV가 팬덤 지갑여는 방법을 혹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면 옛날에 만들었던 후드티를 꼭 참고할 수 있도록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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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하나 국회에서 만들어야합니다. 접는 포스터 넣을 거면 얼굴 접지 말라는 법을 만들어야 해요. 지관통에 오는 거 보다는 환경보호하고 좋은데... 얼굴 좀 작작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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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요즘 아이돌 굿즈에

자주 보이는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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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아니 우아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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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좋고

없으면 괜히 섭섭한(?) 스티커

멤버들이 직접 그렸나보네요

다람쥐에게 MVP를 주겠습니다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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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세트도 자주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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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도 1세트 들어있는데 민서씨만 1+1으로 들어있는 건 아니고 메이크스타에서 사서 메이크스타 포카가 1장 더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메이크스타 펀딩도 아니고 예약구매로 팔았단 말이죠.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우아의 팬덤도 이제 좀 규모가 어느정도는 있을 거라는 얘기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하고 있는 건 알겠는데 이럴 때 제대로 노 저으려면 역시 소속사가 ㅎㅎ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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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이거 보고 미니 포토북도 들어있나 이 생각을 했습니다. 미니 포토북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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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를 곁들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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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에 있는 사진들

몇 개 그림일기에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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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여름날을

저는 이제 완연한 가을에 보고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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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느낌이

우리들의 뜨거웠던 여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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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힐링이 되어준

이번 여름 안녕

약간 이런 느낌이 더 강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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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어디 한가한 동네나 시골에서

여름나기하는 모습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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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토끼가

토끼인형을 가지고 노는구나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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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씨는 그동안

앞머리를 안 내렸다가

어느 순간 계속 내리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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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덮민서 한표

그리고 똥머리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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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닛 사진도 있습니다

역시 덮자매

(뭐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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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나씨하고

인지도 투탑을 달리고 있을 우연씨

안경이 사기템입니다 진짜

사실 아이돌들한테

안경 다 사기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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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라씨는

일본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풍의 화보가

유독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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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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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엉뚱발랄함하면

루시가 제일일 것 같다는

느낌이 종종 들고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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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컨이나 위버스 라이브같은 걸

잘 챙겨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애교쟁이일 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들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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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이렇게

놀고 있는 우아의 멤버들을 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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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는 것도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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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보집에 왜 요정이 있죠?

도대체 이런 요정은 어디서 섭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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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는 거는

진짜 잘 담았더라고요

저기 물보라 보이십니

따따따따따다다따따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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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도 좋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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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진짜 귀엽게 나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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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 있는 우아는 또 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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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봐도

우아의 여름나기가

정말 시원했다는 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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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네요 요정은 실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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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NV는

멀쩡한 멤버들 놔두고 요정들을

어디서 섭외해서 찍은 거란 말인가

(이상한 소리좀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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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과일도 좋지만

여름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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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우아가 그동안 컨셉을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하지 않고 우아만의 색깔을 쭉 가지고 가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포토북에서도 그런 색깔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제 강력한 어퍼컷만 갖춘다면 우아가 훨씬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